뉴욕시 공립교 겨울방학 하루 앞당겨진다
뉴욕시 공립교 겨울방학이 하루 앞당겨짐에 따라, 학생들은 12일간의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게 됐다. 지난달 30일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엑스(옛 트위터) 계정을 통해 “뉴욕시 겨울방학이 하루 늘어났다”는 소식을 밝혔다. 이에 따라 학생들은 기존 12월 24일부터 1월 2일까지가 아닌, 12월 23일부터 겨울방학을 누릴 수 있다. 이는 한 12세 학생의 청원이 받아들여진 결과다. 겨울방학이 하루 일찍 시작됨에 따라 기존 6월 26일로 예정됐던 2024~2025학년도 수업 마지막 날이 6월 27일로 연기될 전망이다. 윤지혜 기자 yoon.jihye@koreadailyny.com겨울방학 뉴욕 뉴욕시 겨울방학 겨울방학 하루 에릭 아담스